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1소대 (문단 편집) === 4부 === 4부 시점에서는 다시 상황이 안좋아졌다. 3부 내내 무적의 방패조라며 타 소대들도 감탄할 수준이던 멤버들이 같은 멤버들임[* 아무래도 항상 고정시키면 신병, 후임들이 성장할 기회를 잡을 수 없으니 교대를 시킬 터 인데 3소대 수경들이 그 빈틈을 잘 노리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에도 3소대에게 늘상 뜷리고 짬 높고 중기서 터줏대감인 신임 소대장의 영향으로 소대 분위기마저 상당히 나빠진 상태. 간부 교체의 악영향을 정타로 받고 있다. 3부에서 늘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정수아 라인의 주요인물들 상당수가 흑화되어 후임들을 무섭게 잡기 시작했다.[* 특히 [[고효원]], 한겨울, [[남혜서]]] 그리고 4부 시점에서 1, 2, 3부동안 60기대 초중반의 대부분 인물들이 우수한 선임들이 하는대로, 그리고 정수아의 업무능력에 묻어만 가다가 이들이 수경이 된 4부 시점에서 정작 이세홍, 유경미, 이보현, 홍이란, 이송이, 주방희 등 모두 묻어가던 기간이 너무 길어 이들이 상황 주도를 못하다보니 3소대의 60기대 초중반의 수경층보다 능력이 처지면서 본격적으로 깔보기 시작한 점이다. 1, 2, 3부 시점에서 이들도 능동적으로 하는 법을 진작에 배우고 그랬더라면 달라졌겠지만 계속적으로 능력있는 선임 & 후임에게 묻어가던 기간이 길어지면서 질적 저하가 심각하게 일어나고 말았다.[* [[라시현]]이 지속적으로 [[마리아(뷰티풀 군바리)|마리아]] 에게 대놓고 여러차례 꼽을 주고 한 것도 마리아가 늘 [[류다희]] 에게 묻어가면서 편하게 군생활 한다고 보는 인식과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다. 작중에서 후임들이 보는 이미지와 다르게 독자들이 마리아에 대한 평가가 바닥을 기었던 걸 생각해보자.] 그런 상황속에서 3소대가 1소대를 대놓고 우습게 보는 상황이 야기되고 말았다. 그게 쌓이고 쌓이면서 [[김상아(뷰티풀 군바리)|김상아]]가 [[현봄이]]를 구타하는 사건으로 야기된 것. 실제로도 330화에서 정수아의 독백에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3소대 수경들과 모래알같은 1소대 수경층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 상태인데 331화에서도 3소대는 수경들이 뭉쳐서 으쌰으쌰하는 반면 1소대는 친한 사람끼리 파벌이 형성되어 단결이 안 된단 것이다. 여기에 1소대 수인 우지영도 3소대 수인 조선아가 대놓고 나이도 어린 게 하며 깔보는 태도를 취하는 것도 문제. 결국 이런 점이 합쳐져 소대 갈등에서 3소대는 수경들끼리 잘 단합한데 비해, 1소대는 그런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았고 훈련에서 어처구니 없이 완패했고 먼저 맞은 현봄이가 먼저 사과하면서 자존심쪽에서도 1, 3소대 사이의 전쟁은 1소대가 철저히 패배했다. 그나마 훈련 에피소드 이후 우지영이 수경들을 집합시켜 강하게 질책하고 본인 자신에게도 그동안 문제가 있었다고 쿨하게 인정한 뒤 정수아와 상의해 수경 단합을 한 이후 수경들간의 갈등은 제법 사라졌다.[* 꾸어 트리오, 조예령 제외] 하지만 박부연 경위의 술꼬장으로 1소대원들이 잠을 못자 녹초가 되어버리고 결과적으로 근무며 훈련이며 능률이 크게 떨어져서 앞으로가 문제. 특히나 정수아가 서희주에게 박부연과 소대장들의 비위를 털어놓아서 곧 있을 정수아 & 서희주 VS 박부연 & 소대장들 & 김길연 & 문소중 간의 시빌워가 본격화될 조짐이 보이며 이 전쟁이 끝날 때까지 1소대는 바람 잘날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조예령이 2소대로 뻔질나게 드나들고 음주 근무를 하는 등 끝간데 없는 방종을 하다 [[박조연]]의 밀고로 중수 [[장채원(뷰티풀 군바리)|장채원]]에게 제대로 걸리며 끌려나가 얻어터진 후 조예령도 얌전해진 상황이지만 문제는 계속 들어오는 신병들이 신체능력에서 크게 암담해서 이것도 1소대와 정수아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이미 식판테러(?)를 유발한 [[임효주(뷰티풀 군바리)|임효주]]가 있는 상황에 고문관의 토탈 패키지인 [[이정희(뷰티풀 군바리)|이정희]]가 합류해서 1소대의 전력이 더더욱 약해졌다. 한유진 밑으로 그래도 체격이 크고 힘을 쓰는 편이던 [[신소미(뷰티풀 군바리)|신소미]]가 취사병으로 빠져나간 게 큰 공백이 된셈. 게다가 정수아가 중수, 최아랑이 소수가 되면서 방패조 전력의 2명이 이탈하게 된다. 당장 급하게 메꾼다면 조예령, 고효원이 투입될 수 있으나 조예령은 말년이고 고효원도 차기 중수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방패조 전력누수가 심각하다. 그나마 임다나가 전입되면서 약간 나아진 정도. 안그래도 상황이 안 좋았는데 [[임다나]]가 뷰군 역사상 최악의 대형사고[* 저 행동은 현 군대에서 일어나도 대부분의 선임들에게 욕먹는 것을 넘어 사람 취급조차 못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게다가 선진병영화된 현재는 단순히 고통받는 것을 넘어서 형사처벌로 빨간줄 그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이정희가 임다나를 갈구거나 가혹행위를 한게 아닌 수틀려서 한 하극상인지라 그만큼 사유도 악질이다.]를 치며 '''살벌했던 1부-2부 시절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김길연]] & [[문소중]] 콤비의 환장짓이 불러온 [[현봄이]] 겁박사건과 [[정수아]] 린치 사건으로 인해 289 중대에 저항의 바람이 불어온 뒤 [[한유진(뷰티풀 군바리)|한유진]]이 일으킨 항거의 불씨가 폭발해 결국 387화에서 김길연이 중기서에서 쫓겨남과 동시에 순경으로 강등당했고 중대의 분위기도 다시 좋아졌으며 1소대원들에게 인망이 좋았던 1~3부 까지 1부관을 맡았던 부관이 복귀함으로써 다시 1소대도 원래의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또한 900K를 시작으로 엘리트의 잠재력이 있는 인원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이들이 모두 1소대에 잘 융화된다면 다시금 1소대가 289중대 최강의 방패조라는 명성을 되찾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